All issues > Volume 52(3); 2009
- Case Report
- Korean J Pediatr. 2009;52(3):389-391. Published online March 15, 2009.
- A case of antiepileptic drug hypersensitivity syndrome by lamotrigine mimicking infectious mononucleosis and atypical Kawasaki disease
- Su Jung SJ Yoo1, Ihl Sung IS Park1, Eun Sook ES Suh1
- 1Department of Pediatrics, Soonchunhyang University, Seoul, Korea
- Correspondence Ihl Sung IS Park ,Email: mangazet@hanmail.net
- Abstract
- AHS는 항경련제에 의한 부작용으로 드물게 발생하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지연형 면역반응이다. 보통 항경련제 복용 후 1-8주 사이에 고열, 피부발진, 림프절병증의 임상 증세를 나타내고, 혈액, 간, 신장, 또는 폐 등의 내부 장기를 침범한다. AHS는 항경련제에 의한 부작용으로 증상이 전신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. 그리고 전염성 단핵구증이나 가와사키병과 같은 전신적 질환들과도 유사한 임상증상들을 보이기 때문에 이런 질환들과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고 사망률도 10%에서 보고되고 있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. 저자들은 임상증상과 초기 검사가 전염성 단핵구증과 비전형적 가와사키병과 매우 유사한 lamotigine에 의한 AHS 1예를 보고하는 바이다.
Keywords :Lamotrigine, Antiepileptic hypersensitivity syndrome